나는솔로 22기 정숙♥10기 상철 결혼 발표! 신랑 없이 웨딩촬영한 이유는?

요즘 '나는 SOLO' 팬분들은 행복한 소식 들으며 하루하루 미소짓지 않으시나요? 바로 실제 커플, 현실 결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22기 현숙♥16기 광수 커플의 열애 발표에 이어 19기 정숙의 결혼, 그리고 22기 옥순 씨의 웨딩 촬영 소식까지! 나솔 동기들이 현실에서 진짜 사랑을 찾고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해드릴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22기 정숙 씨의 '나홀로 웨딩촬영' 이야기인데요. 신랑이 없는 촬영이라니? 무슨 사연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22기 정숙, 10기 상철과 현실 커플 결혼 확정!

'나는 SOLO' 22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거예요. 80년생, 올해 44살인 변호사 정숙 씨.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돌돌싱으로 22기 돌싱 특집에 참가했었죠. 방송에서는 아쉽게도 인연을 찾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의외의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바로 10기 상철 씨와 커플이 된 것인데요.

10기 상철 씨는 1977년생, 올해 47살로 미국에서 주류 도매업을 운영 중인 사업가입니다. 두 사람 모두 돌싱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방송에서는 전혀 접점이 없었죠. 그런데 상철 씨가 방송을 통해 정숙 씨의 순수하고 애교 많은 모습에 반해 직접 연락을 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했고, 결국 두 사람은 오는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습니다.

 

 

 

 

청첩장 모임에서 깜짝 결혼 발표!

최근에는 22기 동기들과 함께 '청첩장 모임'도 가졌다고 해요. 이 자리에는 22기 광수♥영자 커플도 함께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들은 동기들이 다 함께 축하해 주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SNS에서도 두 사람은 꾸준히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상철 씨는 미국에서, 정숙 씨는 한국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랑 없는 ‘나홀로 웨딩촬영’ 사연은?

그런데 얼마 전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눈에 띄는 점이 하나 있었어요. 신랑이 함께 찍힌 사진이 아니라 정숙 씨 혼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진행했더라고요.

이유는 바로 상철 씨가 미국에 있기 때문이었어요. 두 사람의 일정이 맞지 않자 정숙 씨는 우선 한국에서 혼자 촬영을 진행한 것인데요. 대신 상철 씨의 사진이 담긴 태블릿을 옆에 두고 찍었다는 점이 귀엽고도 뭉클하게 느껴졌습니다. 신랑이 없지만 그 자리를 마음으로 채운 셈이죠.

상철 씨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둘이 완성하자. 애기야 사랑해요."라는 달콤한 메시지를 남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 두 사람, 진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요?

 

 

 

드레스 투어도 인생 처음! 진짜 행복한 예비신부

정숙 씨는 이번 결혼 준비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듯했어요. 웨딩 촬영 전에는 직접 드레스 투어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사실 두 번의 결혼 경험이 있지만 드레스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해요. 드레스를 고르면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새롭게 좋아하는 게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결혼 준비가 그만큼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드레스 입은 모습은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다웠어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웨딩드레스 사진을 보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저도 팬으로서 덩달아 설레더라고요.

 

 

 

또 한 쌍의 나는솔로 커플 탄생! 10월 결혼 앞둔 두 사람

정말 놀랍지 않나요? 10기 상철 씨와 22기 정숙 씨가 나는솔로 역사상 역대급 커플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이제 결혼식까지 약 3개월 정도 남았는데요. 곧 함께 미국에서 새로운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될 예정이라고 해요.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인생의 아픔을 딛고 다시 사랑을 시작한 만큼, 더 응원하게 됩니다. 상철 씨의 따뜻한 성격과 정숙 씨의 순수한 성격이 잘 어우러져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것 같아요.

 

 

 

22기, 결혼 커플 속출! 옥순도 결혼 임박?

알고 계신가요? 22기는 유독 결혼 커플이 많이 탄생한 기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앞서 22기 현숙 씨와 16기 광수 씨 커플도 열애 중이고, 22기 옥순 씨 역시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어요. 나는솔로 22기는 역대급 결혼 시즌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TV에서 보던 참가자들이 이렇게 현실에서 사랑을 찾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시청자로서 괜히 뿌듯하고 흐뭇합니다.

 

 

 

나는솔로 커플들의 현실 결혼 소식, 계속 전해드릴게요!

오늘은 '나는 SOLO' 22기 정숙 씨와 10기 상철 씨의 결혼 소식, 그리고 신랑 없는 나홀로 웨딩 촬영 사연까지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웨딩 사진 소식도 들려드릴 수 있길 기대해요.

10월 25일 결혼식까지 무사히 준비 잘 마치고, 미국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하길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는솔로 커플들의 러브스토리는 계속될 테니 다음 이야기에서도 또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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