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안나성우1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부부, 용돈 문제로 갈등… 아내 집 나갔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친숙한 내레이션 목소리로 귀에 익은 성우 정형석. 그리고 디즈니 ‘라푼젤’과 ‘겨울왕국’의 공주 목소리로 사랑받아온 박지윤 성우. 이 두 사람이 19년 차 부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겉보기엔 평온해 보이는 이들의 결혼 생활에도 현실적인 갈등은 존재합니다. 최근 에 출연해 “월 200만 원 용돈 문제로 아내가 집을 나간 적 있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KBS 공채 성우에서 부부로… 19년 전 시작된 혐관 로맨스정형석과 박지윤은 모두 KBS 공채 성우 출신입니다.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났을 당시, 서로에 대한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해요. “극혐이었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첫 만남은 썩 유쾌하지 않았다고.. 2025.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