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은영리포트2

오은영 리포트 해바라기부부 사연 총정리 2년 전 멈춘 아내와 남편의 눈물 사연 최근 방영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130회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해바라기부부’라는 별명을 가진 이들 부부였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질 만큼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에서는 해바라기부부의 사연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내의 모습이 참 많이 안쓰러웠어요. 방송 초반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는 남편이 교회로 출근한 뒤 아내가 하루 종일 집에 홀로 앉아있는 모습이 그려졌죠. 아내는 하루 종일 소파에 앉아 TV만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심지어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고, 세 끼를 라면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는 날이 대부분이었죠. 그 모습을 본 남편은 아내에게 운동을 권유했어요. 하지만 아내는 사람들이 자신을 쳐.. 2025. 7. 14.
“남편도 아들도 포기” 결혼지옥 삼산조각 부부, 무엇이 이들을 갈라놨나 "이젠, 남편도 아들도 포기하겠다."그 한마디에 화면 속 모든 공기가 멎은 듯했어요.6월 30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는, 가정이 산산조각 난 한 부부가 등장했어요.마을 일엔 열정적이지만 정작 가족에겐 무심한 남편, 지칠 대로 지친 아내, 그리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들.이른바 ‘삼산조각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있지만 낯선 사이, 딸기밭에 남겨진 아내이 부부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살고 있어요.아내 오용환 씨는 매일 새벽부터 딸기밭으로 향합니다. 무거운 농기구를 들고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히며 일하죠.그녀의 하루는 바쁘고 고단하지만, 누구 하나 수고했다 말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면 남편 서성두 씨는 마을의 이장직을 맡으며 마을 일을 도맡아 하고 있어요.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마..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