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리얼리티1 ‘술만 마시면 좀비로 변해요’ 이혼숙려캠프 13기 현실 충격 좀비 부부 이혼숙려캠프 ‘좀비 부부’의 절망적인 사연“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나요?” 이혼숙려캠프 13기에 등장한 ‘좀비 부부’ 박갑원♥이민지의 사연은제작진조차 당황할 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겉으로 보기엔 사랑꾼 남편, 다정한 부부 같았지만,술이 들어간 순간, 남편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이 부부는 왜 ‘좀비 부부’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을까요?그 속사정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15년 차 연상연하 부부, 사랑에서 절망으로두 사람은 결혼 15년 차, 9살 연상연하 부부예요.처음엔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남편은 대학로 소극장을 빌려 프러포즈할 만큼 낭만적이었고,결혼 후에도 아내의 머리를 말려주고 함께 산책하는 다정한 사람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아내의 말수는 줄고 스킨십도 거부하기 시작합니.. 2025. 7. 4. 이전 1 다음